‘종합병원’ 파업 영향 다음주 한편만 방송

  • 입력 2008년 12월 27일 07시 39분


MBC 드라마 ‘종합병원2’가 MBC 노조 파업의 영향으로 다음 주 한 편만 방송된다.

‘종합병원2’의 제작진은 “31일 수요일 방송분이 가요대제전 때문에 결방됨에 따라 1월1일 목요일 두 편을 연속 방송할 계획이었다”며

“그런데 파업 때문에 메인 PD를 제외한 조연출과 카메라맨 등이 빠져 1월1일에는 한 편만 내보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미뤄진 한 편은 한 주 연장 방송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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