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자들의 수다] 이정연 기자가 본 박미선

  • 입력 2008년 12월 29일 07시 33분


“1인4역 척척…프로 아줌마는 아름답다”

요즘 방송가는 ‘박미선 세상’이다.

지상파 3사에서 그녀가 나오는 방송을 보면 그 열풍을 실감할 수 있다. 너무 바빠서 힘들지 않냐고 하자 되레 “쉬는 날도 많은데”라고 반문했다.

방송은 5편에 출연하지만 적절하게 시간을 나눠 일주일에 2∼3일은 평범한 가정주부 모습으로 돌아간다.

남편 이봉원 내조하기, 두 남매 돌보기, 며느리 역할까지 1인 4역을 하는 그녀의 모습에 ‘프로아줌마’의 모습이 엿보였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사진=김종원 기자 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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