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보고회에는 오랜 공백을 깨고 스크린으로 복귀한 박용하 (강현수 역)를 비롯해 감독 이호재,영화배우 김민정 (유서연 역), 박희순 (황종구 역), 김무열 (조민형 역)이 참석했다.
국내 최초로 주식을 소재로 만든 범죄 스릴러 영화 <작전>은 찌질한 인생을 한방에 갈아타기 위해 주식을 독파한 백수 강현수 (박용하 분)가 전직 조폭 출신의 주식 작전 세력 황종구(박희순 분) 일당과 엮이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다룬 영화로 오는 2월12일 개봉된다.
촬영·편집=스포츠 동아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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