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웅인은 22개월 된 첫 딸에 이어 둘째 딸을 얻게 됐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 정웅인은 “아직 이름도 짓지 못했다. 첫 딸도 예쁜데 둘째도 딸을 얻어 기쁘다”고 말했다.
정웅인은 2006년 이지인씨와 결혼해 이듬해 첫 딸 세윤이를 얻었다.
특히 이지인씨는 아름다운 외모가 인터넷에 공개되며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다.
정웅인은 22일 새 영화 '유감스러운 도시‘를 앞두고 둘째 딸을 순산해 두 배로 기뻐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이경호 기자 rush@donga.com
[화보] 정웅인, ‘웃긴男’에서 ‘진지男’으로 변신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