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9-01-14 16:222009년 1월 14일 16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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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에서 18개 정도의 건설사가 구조조정 대상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14일 주요 채권은행들이 92개 건설사와 19개 조선사 등 111개 업체에 대해 신용위험평가를 마무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습니다.
조선업체는 2, 3개가 구조조정 대상이 될 것으로 관측됐습니다.
주채권은행들은 16일까지 기업들에 대한 등급 분류를 마치고 이를 금융당국에 제출할 예정이며, 이견 조정을 거친 뒤 오는 23일까지 구조조정 대상이 확정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