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9-01-16 07:592009년 1월 16일 07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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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가요계 은퇴를 선언했던 임창정이 3월 발매를 목표로 11집 준비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창정은 2007년 신인가수 제드의 노래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후 활동 재개에 고심하다가 가요계 복귀를 결정했다.
임창정 소속사 웰메이드스타엠 측은 “빠르면 3월 새 음반을 발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가수로 활동할 당시 발라드로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이번 음반도 비슷한 음악이 담길 예정”이라고 밝혔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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