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박가희와 세 명의 교포 출신 멤버로 결성되었던 ‘에스-블러쉬’는 2005년 CJ뮤직이 글로벌 프로젝트로 비밀리에 추진한 그룹으로 이들의 데뷔곡 ‘잇츠 마이 라이프’는 빌보드 핫 댄스 클럽 플레이 차트에 무려 2위로 올랐었다고 한다.
빌보드 핫 댄스 클럽 플레이 차트는 미국 전역의 주요 클럽에서 한 주간 가장 많이 틀어진 노래들의 순위를 집계한 것.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잇츠 마이 라이프에 손담비와 박가희의 목소리가 있었군요’라며 새삼 놀란 분위기다. [인기검색어]
김아연 동아일보 정보검색사 ay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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