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 “MC 됐어요” … YTN스타 ‘빈우의 트랜드홀릭’ 안방마님

  • 입력 2009년 1월 21일 11시 35분


연기자 김빈우가 자신의 이름을 건 프로그램 진행에 도전한다.

케이블 채널 YTN스타에서 신설한 라이프 매거진 프로그램 ‘빈우의 트랜드홀릭’ 진행을 맡아 2030 여성 트렌드 세터들을 위한 뷰티팁과 헬스 노하우, 리빙 정보를 전달한다.

또한 방송에서는 MC 김빈우가 직접 트렌드세터들의 잇(it) 아이템을 소개하고, 해외 도시를 방문해 세계적인 트렌드와 이슈를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최근 첫 녹화를 마친 김빈우는 “평소 패션과 뷰티에 대해 관심이 많았고, 좀 더 세련되고 멋있는 모습을 보이기 위해 틈틈이 공부도 했는데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가 와서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제작진은 “평소 톡톡 튀는 말투와 패션 감각을 눈여겨 보고 있었다”며 “대부분 모델, 스타일리스트들이 전하는 다른 패션 프로그램과 차별적으로 스타일 아이콘 김빈우를 진행자로 낙점했다”고 밝혔다.

‘빈우의 트랜드홀릭’은 22일 목요일 7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사진제공=TN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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