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각종 포털 사이트에서도 ‘이효리 욕’이 인기 검색어 1위로 떠올랐다.
논란이 된 부분은 이효리가 이천희와 요리를 하다 티격태격 하는 장면에서 “내가 요리에 대해 대가인데 송창의가 요리 잘하는 사람 XX 좋아한다”라는 대목이다. 이효리가 말한 ‘XX’는 비속어인 ‘X나’라는 것이 상당수 누리꾼들의 해석이다.
이에 대해 제작진과 이효리 측은 “너무 악의적으로 논란을 만들고 있다. 나쁜 의도를 갖고 그 부분만 편집해 음해를 하려한 것이라면 우리도 강경한 대응을 하겠다.
제작진이 볼 때는 그렇게 들리지도 않았고, 본인도 그렇게 말하지 않았다”며 논란을 일축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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