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은 배우 김혜선이 2월1일 오전 방송될 MBC ‘환상의 짝꿍’의 녹화현장에서 공개한 것이다. 김혜선은 데뷔 시절 겪은 다양한 일화들을 공개하기도 했다.
당시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던 하이틴 스타 3인방은 지금 40대 중년이 되었지만 한결같은 미모로 자연 미인임을 입증하고 있다.
이날 김혜선은 당시 최고의 하이틴 스타였던 것을 증명하듯 자신의 모습이 새겨진 책받침과 달력을 직접 가져와 보여주기도 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원피스 수영복을 입은 당대 최고의 스타들 모습이 너무 풋풋해 보인다”면서 당시를 회상했다.
김동석 기자 kimgiz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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