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배우 아니면 바텐더 됐을 것”

배우 정우성이 케이블 채널 온스타일 ‘정우성의 프로젝트 J’에 출연해 “배우가 되지 않았더라면 바텐더가 되었을지 모른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서태지, 이영애에 이어 카메라 앞에 일상을 공개하며 신비주의를 걷어 내고 있는 정우성은 프로그램을 통해 배우, 연출가, 사업가로 변신하는 이유와 속내를 드러낼 예정이다.

또한 자신의 광고 촬영 현장과 오랜만에 모인 이병헌, 송강호, 김지운 감독과의 유쾌하고 즐거운 만남도 공개한다.

정우성의 솔직하고 유쾌한 일상을 담은 ‘정우성의 프로젝트 J’는 30일 밤 12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사진제공=온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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