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 MBC 드라마 ‘달콤한 인생’에서 화려한 패션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그는 이번 영화 ‘마린보이’ 에서도 매혹적인 여인의 내음을 풍기는 아찔한 의상을 선보인다.
극중 거부 할 수 없는 섹시미로 남자들을 유혹하는 치명적인 여인 ‘유리’ 역을 맡은 박시연은 과감한 란제리룩부터 섹시한 드레스룩까지 소화하며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또 한번 발휘할 예정이다. 영화는 2월5일 개봉.
[동아닷컴/사진제공=CJ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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