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소리·이소연 주연의 ‘내 인생의 황금기’(극본 이정선·연출 정세호)는 재혼 가정에서 생활하는 삼남매의 개성 강한 삶을 다룬 드라마다.
방영 초기 한 자릿수 시청률로 출발했지만 최근 20%를 넘보는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내 인생의 황금기’ 제작관계자는 “여러 주인공들이 풀어놓은 이야기를 매끄럽게 매듭짓기 위해 6회를 연장해 3월 8일 막을 내리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내 인생의 황금기’ 후속으로는 명세빈·엄기준 주연의 ‘잘했군 잘했어’(극본 박진현·연출 김남원)가 방송된다.
스포츠동아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화보]‘내 인생의 황금기’로 황금기를 맞고있는 배우, 이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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