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는 비키니 수영복을 입은 사진, 불꽃놀이를 하는 사진, 어머니와 함께 찍은 사진 등을 공개하며 휴양지에서의 달콤한 휴식을 전했다.
그는 “여행 가서 사진을 찍어본 적이 처음”이라며 “많은 생각과 다짐, 예쁜 것들을 눈과 가슴에 담고 나의 영혼을 맑게 하는 기회가 된 것 같아 여행 내내 감사하고 행복했다”고 홀가분한 마음을 털어놓았다.
또한 “말라간다고 걱정이 많았던 팬들에게 건강한 모습을 보이기 위해 많이 먹고 살도 쪄왔다”고 덧붙였다.
한편 13일 MBC 월화극 ‘에덴의 동쪽’ 40회를 끝으로 중도하차한 이다해는 3월 건국대학교 예술문화대학 예술학부 09학번 새내기로 영화학을 전공한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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