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는 모 음료 광고에서 메인 모델인 문근영의 선택을 기다리는 남성 중 한명으로 등장한다.
문근영을 사이에 두고 ‘밍밍한 남성’과 경쟁하는 ‘자극적인 남성’으로 등장해 은근한 눈빛을 보냈지만 유혹에는 실패했다.
누리꾼들은 ‘그 때 그 CF속 남자가 F4의 리더 구준표였던 것이냐’며 놀란 모습.
한편에선 ‘국민여동생으로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던 당시 문근영과 너무 비교된다’며 ‘이제 다시 문근영과 CF를 찍는다면 메인모델이 2명이겠다’며 이민호의 달라진 위상을 언급하기도 했다. [인기검색어]
김아연 동아일보 정보검색사 ay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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