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애-조PD “우리는 사돈지간”

  • 입력 2009년 2월 7일 07시 28분


중견 탤런트 김영애가 래퍼 조PD의 여동생을 며느리로 맞는다.

6일 김영애의 외동아들과 조PD의 여동생은 3월 14일 오후 5시 역삼동 리츠칼튼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김영애의 아들은 프랑스 유명 요리학교 르 코르동 블루를 졸업하고 국내에서 프랑스 요리사로 활동해 왔으며 내년에 미국 최고 요리학교 중 하나인 미국요리학교(CIA)로 유학갈 예정이다.

조PD의 여동생은 패션 디자이너로 활동 중이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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