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가 드러나는 보라색 드레스와 보라색 하이힐을 신고 제30회 요코하마 영화제에 등장한 히로스에 료코.
그러나 완벽해 보이는 료코도 누리꾼들의 예리한 시선은 피하지는 못했다.
누리꾼들은 한 언론이 포착한 사진을 자세히 보면 드레스에 료코의 속옷이 비친다고 지적하며 ‘대담한 연출인지 실수인지 모르겠다’는 설전을 잇고 있다.
히로스에 료코는 99년 영화 ‘철도원’으로 일본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으며 영화 ‘비밀’, 드라마 ‘속도위반 결혼’, ‘사랑따윈 필요없어, 여름’ 등으로 우리나라에서도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인기검색어]
김아연 동아일보 정보검색사 ay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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