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소피 마르소는 “폴란드,이탈리아,미국 영화에는 출연했었는데 한국영화는 아직 출연경험이 없다.”며 “예전에 박찬욱 감독과 만난 적이 있는데 영화 작업을 함께 해보자고 했었다.그 제안을 잊지 않았다”고 회상하며 박찬욱 감독의 영화에 출연하고 싶다는 속내를 드러냈다.
지난 1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소피 마르소는 오는 12일 2박3일 간의 방한일정을 마무리하고 한국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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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편집=스포츠 동아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동영상] 소피마르소, “박찬욱 감독 영화출연 제안 아직 기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