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르 3월호에서 캘빈클라인 진을 입고 화보 촬영에 나선 박태환은 2009 스프링 시즌 라인인 '뉴 오리지널 캘빈'을 입고 프로모델 못지 않는 포즈를 뽐냈다.
또 캘빈클라인 프린트 티셔츠로 매력을 뽐낸 이번 화보는 홍장현 포토그래퍼가 연출했다.
최근 귀국한 박태환은 6주간의 미국 전지훈련의 성과를 증명이라도 하듯 전보다 한층더 탄탄해진 몸매로 화보의 매력을 한층 더 빛냈다.
화보 촬영을 마친 박태환은 "캘빈클라인 진과 화보촬영작업을 하게 되어 영광이다. 캘빈클라인 진의 모던한 스타일은 제 스타일과도 잘 어울리는 것 같아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동아닷컴/사진제공=캘빈클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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