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관희 발뺌…네 죄를 알렷다

  • 입력 2009년 2월 24일 23시 35분


“사진 유출은 내게도 엄청난 충격이었다” 지난해 장백지 등 홍콩 여성 톱스타들의 누드 사진이 인터넷에 유출되는 파문을 일으킨 진관희(에디슨 찬·29)가 당시 사건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진관희는 캐나다에서 진행된 홍콩 법원의 심리에서 “나는 프라이버시를 소중히 여기고 프라이버시가 필요한 사람이다. 나 외에 다른 사람에게 사진을 보일 의도는 없었다”며 사진은 개인용 컴퓨터에만 보관했다고 밝혔다.

문제의 사진을 유포시킨 사람은 진관희의 컴퓨터를 수리한 수리공이라고. 진관희는 본인도 피해자임을 강조했지만 누리꾼들은 ‘유포하지 않았다고 책임을 피할 순 없다.’, ‘수천장의 사진을 찍으며 여성들의 동의를 구했을까’라며 여전히 힐난하는 분위기다. [인기검색어]

김아연 동아일보 정보검색사 ay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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