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는 2007년 리트머스 모델로 인연을 맺었다.
리트머스 측은 FT아일랜드의 스타성을 바탕으로 한 감각적인 외모와 팬덤 프로모션 등의 스타마케팅을 통해 불황 속에서도 브랜드 리트머스의 인기가 꾸준히 높아진 점이 재계약에 크게 작용했다고 밝혔다. FT아일랜드는 2009년 봄 시즌에 맞춰 1월 지면 촬영을 끝냈다.
한편 FT아일랜드는 17일 첫 번째 미니앨범 ‘점프 업’을 발표, 타이틀 곡 ‘나쁜 여자야’로 활동중이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