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2시 서울 강남구 삼성·서초·역삼세무서에서 손예진은 일일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 임명돼 민원상담과 세무행정 등의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삼성·서초·역삼세무서는 수많은 취재진과 팬들이 몰려들어 영화배우 손예진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손예진은 “사실 이번이 두번째 임명이다.오늘 일일명예민원봉사실장이 되서 영광이다.경제 상황이 힘들지만 용기 잃지 말고 앞으로 좋은 일만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손예진은 한석규 주연의 영화‘백야행’에서 미호 역에 캐스팅돼 촬영 중이다.
촬영·편집 = 스포츠 동아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