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 출산 3개월만에 연기 복귀

  • 입력 2009년 3월 20일 07시 33분


2월6일 첫 아들을 얻은 손태영(29)이 출산 3개월 만에 연기를 재개한다.

손태영은 ‘아내의 유혹’ 후속으로 5월4일 첫선을 보이는 SBS TV 일일극 ‘두 아내’의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와인가게와 꽃집 등을 운영하며 사는 이혼녀로 싱글맘 역이다. 손태영은 2007년 KBS TV ‘아이 엠 샘’에 출연했으며, 지난 해에는 SBS ‘일지매’에 카메오로 출연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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