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유재석 고현정, 한솥밥 먹는다

  • 입력 2009년 3월 20일 07시 36분


예능 프로그램의 양대 산맥으로 불리는 강호동과 유재석 그리고 고현정이 한솥밥을 먹게 됐다.

디초콜릿이앤티에프와 자회사 DY엔터테인먼트는 19일 양사가 합병을 확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디초콜릿이앤티에프 소속인 고현정과 강호동, 김태우, 윤종신, 개그맨 우승민 등과 DY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된 유재석과 신동엽, 신동엽, 김용만, 노홍철, 이혁재, 송은이, 강수정, 박지윤 등이 함께 활동을 하게 됐다.

이와 함께 SBS ‘패밀리가 떴다’, ‘야심만만’, ‘스타킹’, MBC ‘황금어장’ 등을 제작해온 두 회사는 향후 방송 3사와 케이블채널까지 외주제작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 향후 IPTV 시장을 겨냥한 콘텐츠 개발에도 힘을 기울일 전망이다.

스포츠동아 윤여수 기자 tadad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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