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락 ‘내조의 여왕’ 카메오 출연

  • 입력 2009년 3월 30일 07시 34분


개그맨 최양락이 31일 방송하는 MBC 월화드라마 ‘내조의 여왕’ 6회에서 성형외과 의사, 취객으로 1인 2역을 맡아 카메오로 등장한다.

그는 자신의 얼굴을 지애(김남주)처럼 고쳐달라며 의뢰하는 봉순(이혜영)을 측은히 보며 진단을 내리는 성형외과 의사와 회사에서 잘린 달수(오지호)에게 대리운전을 시키는 취객으로 등장한다.

최양락은 1980년대 후반 영화 ‘철수와 미미의 청춘스케치’ 등 영화에서 연기자로 활동한 바 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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