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주는 8월 28일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한 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
김연주의 소속사 관계자는 “두 사람은 올해 초 교제를 시작해, 3월 양가 상견례를 갖고 최근 결혼날짜와 식장을 정하는 등 본격적인 결혼 준비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한편 결혼을 앞둔 김연주는 미니 홈피에 ‘우리 둘이 행복 가득’, ‘헬로 마이 달링’, ‘아임 럭키 걸’ 등의 글로 설레이는 심경을 나타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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