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와 이은미는 10년간 우정을 쌓아온 절친한 사이다. 2일과 3일 이틀간 촬영되는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김태우는 극중 헤어진 연인의 시선에서 섬세한 감정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케이블 방송 PD출신으로 리바이스, 뚜레쥬르 등 여러 CF와 가수 이승환의 ‘슈퍼히어로’ ‘싼마이’ 등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한사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한편, 이은미는 3월31일 녹화를 마친 KBS 2TV ‘이하나의 페퍼민트’를 시작으로 음반활동에 들어갔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화보] 작품성과 상업성 경계에 선 연기파 배우 김태우
[관련기사] 김태우 “시나리오 좋다면 내 돈 내고도 찍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