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한승연, ‘우리집에 왜왔니’ 싱글 발표

  • 입력 2009년 4월 2일 18시 31분


가수 휘성과 카라의 한승연이 영화 ‘우리 집에 왜왔니’ 홍보를 위한 디지털 싱글 ‘우리 집에 왜왔니’를 2일 발표했다.

디지털 싱글 ‘우리 집에 왜왔니’는 동명 영화 ‘우리 집에 왜왔니’로 영화감독에 데뷔한 황수아 감독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황감독이 뮤직비디오 연출시절 인연을 맺은 음악인들이 조건 없이 참여한 프로젝트 음반이다.

휘성은 록밴드 이브의 프로듀서이자 현재 스프링쿨러로 활동하고 있는 지.고릴라가 작사, 작곡한 ‘레인 드롭’을 불렀고, 한승연은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러브’와 ‘마이 스타일’의 콤비인 이민수 작곡가와 김이나 작사가의 ‘기적’을 불렀다.

강혜정, 박희순, 빅뱅의 승리가 주연을 맡은 영화 ‘우리 집에 왜왔니’는 3년째 자살만 시도하던 병희(박희순 분)집에 “다녀왔습니다”라며 당당하게 쳐들어간 정체불명의 수상한 여자 이수강(강혜정 분)의 숨겨진 비밀을 풀어가는 영화로 9일 개봉한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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