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지 한국말인사 “케서방이에요”

  • 입력 2009년 4월 3일 23시 52분


할리우드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의 한국어 인사말이 화제다. 영화 ‘노잉’으로 스크린으로 복귀한 그는 홍보 인터뷰에서 “안녕하세요. 케서방 니콜라스 케이지입니다.”라고 인사했다. 평소에 인터뷰도 잘 하지 않는다는 그가 거리낌 없이 한국말로 인사를 하자 주위의 스태프들이 더 놀랬다고 한다.

그러나 애처가로 유명한 니콜라스 케이지는 ‘한국인 아내 덕분에 한국에 대해 거부감이 없다’며 마지막에는 “노잉, 킹왕짱! 노잉, 짱이야!” 까지 외쳤다.

동영상을 본 ‘케서방 급호감∼^^’, ‘케서방..완전 웃겨∼ 귀엽다’, ‘진정한 프로일세∼ㅋㅋㅋ’ 라는 등 누리꾼들의 ‘케서방 사랑’도 커지고 있다.

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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