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진행된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 나온 이 스틸들은 다름 아닌 NG컷. A컷이 아님에도 황정민과 김아중의 생동감 있는 다양한 표정과 재치 있는 포즈가 눈길을 끌고 있다.
제작 관계자는 “황정민과 김아중 모두 같은 씬을 찍어도 매번 다른 분위기가 날 정도로 다양하고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평범한 우체국 말단 직원과 완벽한 톱여배우가 6개월간 계약결혼을 하며 펼쳐지는 유쾌한 이야기를 다룬 로맨틱 코메디 드라마 ‘식스먼스’는 29일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사진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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