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과연 누가 부동의 시구여왕 ‘홍드로’의 아성을 뛰어넘을 수 있을지에 대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두산-기아전에서 시구를 했던 소녀시대 ‘유리’, SK-한화전의 ‘이채영’ 등 여자 톱스타들의 시구가 있을 때마다 개념시구계의 유명인사 ‘홍드로’의 시구와 함께 언급되고 있다.
누리꾼들도 시구행사가 있을 때마다 ‘BK유리 오버핸드 전향!’과 같이 어떤 폼으로 던지는지, 구속과 패션은 어떤 지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앞으로 특급우완 ‘홍드로’ 홍수아를 뛰어넘는 시구를 볼 수 있을지 기대가 된다.
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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