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정재영의 익살스런 모습

  • 입력 2009년 4월 7일 14시 47분


7일 오전 서울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김씨표류기’(제작 반짝반짝영화사 감독 이해준)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정재영이 극중 소품인 오리배에게 소감을 묻는 시늉을 하며 익살스런 모습을 보이고 있다.영화 ‘김씨표류기’는 어설픈 자살시도로 한강 밤섬에 표류하게 된 남자 김씨(정재영 분)와 3년 째 홀로 방에서만 지내는 여자 김씨가 엮어가는 유쾌한 이야기로, 5월 14일 개봉한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화보]정려원·정재영 주연 영화 ‘김씨표류기’ 제작발표회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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