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한은 최근 한 연예지와의 인터뷰에서 “론슨과 많은 대화를 나눴다.
지금은 나 자신에게 집중할 시기인 것 같다”고 밝히며 간접적으로 결별 사실을 시인했다.
그러나 결혼설까지 나돌았던 두 사람의 ‘진짜’ 결별 이유는 론슨에게 있는 것 같다. 로한은 자신의 블로그에 론슨의 외도 사실을 폭로하며 “당신이 이겼다.
난 상처받았다. 이제 떠나가라. 사랑했었다”고 밝혔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결별설이 끊임없이 나오더니 사실이 됐네요’라며 씁쓸하다는 반응.
로한은 지난해 DJ 겸 록가수인 론슨과 연인 관계임을 공식적으로 밝혔으며 론슨을 따라 유대교로 개종하는 등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 [인기검색어]
김아연 동아일보 정보검색사 ay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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