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키유천에게 팬들이 몰려들었고 이들 중 한 여성이 믹키유천을 촬영하기 위해 얼굴 가까이로 카메라를 들이댔다. 믹키유천은 다소 화난 표정으로 카메라를 빼앗으며 주의를 줬고 주위 팬들이 당혹스러워하는 모습까지 포착되어 있다.
이에 ‘당대 최고의 스타가 너무 기분대로 행동했다’, ‘팬들의 애정표현에 너무 과민했다’며 비난하는 누리꾼들도 있었지만 ‘누구라도 불쾌감을 느낄 만큼 가까운 거리까지 카메라를 들이댔다’, ‘저 여성팬 혹시 사생팬 아니냐’는 반박도 이어졌다. [인기검색어]
김아연 동아일보 정보검색사 ay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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