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수목드라마 ‘식스먼스’를 통해 연기 활동을 재개하는 김아중은 최근 롯데카드사와 모델 재계약을 한 데 이어 화장품, 의류, 생활용품 등 현재 모델을 맡은 업체와 계약을 연장했다.
광고사 관계자는 “최근 경기 침체로 카드사 광고 모델로 활동해온 기존 톱스타들도 재계약을 하지 못하는 실정이다. 그렇지만 대중친화적인 이미지가 강한 김아중은 계약 연장에 성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아중은 ‘식스먼스’에서 톱스타 여배우 한지수로 출연해 황정민과 호흡을 맞춘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