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라이어티는 최근 유승준이 청룽(성룡)이 제작하고 출연하는 영화 ‘대병소장’에 캐스팅됐다고 보도했다.
6일 중국에서 열린 ‘대병소장’에서 제작발표회 소식을 다룬 기사에서 버라이어티는 청룽이 제작과 출연은 물론 시나리오까지 쓰는 영화에 왕리홍 등과 함게 출연한다고 전했다.
유승준은 고대 중국의 전장에서 만난 세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에 왕자 역으로 출연한다.
청룽은 “유머와 로맨스를 곁들인 액션영화”라고 ‘대병소장’을 소개했다.
스포츠동아 윤여수 기자 tadada@donga.com
[화보]유승준, 한국에서 활동 당시 ‘펄펄’ 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