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성모가 돌아왔다. 새 앨범 이름은 ‘세컨드 하프’. 축구 후반전이다. 처음 가수생활 10년은 전반전, 앞으로 10년은 후반전. “이 후반전, 정말 포기하고 싶지 않아요. 전반전 때처럼 도망치지 않고 끝까지 뛸 거예요.” 조성모, 뭔가 달라졌다.(station.donga.com)
■텅 빈 냉장고… 마지막 인사… ‘슬픈 사진’
미국 뉴욕타임스가 독자들로부터 ‘경기침체’를 표현하는 사진을 받고 있다. 텅 빈 냉장고, 회사가 문을 닫자 직원들이 자신들의 근무기간과 함께 적어놓은 마지막 인사, 실직자의 외로움…. 독자들이 보낸 사진에는 신산한 삶이 담겨 있다.(www.journalog.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