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난강, 아라가키에 사랑고백?

  • 입력 2009년 4월 15일 00시 43분


일본 인기 그룹 ‘스마프’의 멤버 쿠사나기 츠요시(한국명 초난강·34)가 영화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사랑을 고백했다.

현지 언론들은 쿠사나기가 영화 ‘발라드’ 제작발표회에서 주연 여배우인 아라가키 유이(20)를 “정말 좋아하게 됐다”고 고백했다고 보도했다.

쿠사나기는 ‘나이 차가 많이 나는 것 아니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사랑이 있다면 나이는 상관없다’고 답했다고.

아라가키 역시 ‘나도 사랑에 늦된 사람은 아니다’고 응했다. 그러나 쿠사나기가 자신은 아직 젊다며 ‘아직 한 여자만 사랑할 자신은 없다’고 너스레를 떨었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은 ‘과연 진심일까요 장난일까요’, ‘장난이 진심될 수도 있어요’라며 열애소식을 기대하는 눈치다. [인기검색어]

김아연 동아일보 정보검색사 ay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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