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연-김장훈, ′박중훈쇼′ 마지막 게스트

  • 입력 2009년 4월 16일 18시 01분


배우 이미연과 가수 김장훈이 ‘박중훈 쇼’의 마지막 초대 손님이 된다.

19일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리는 KBS 2TV ‘박중훈 쇼’에 이미연과 김장훈이 출연해 대미를 장식한다.

이날 방송은 한국영화를 이끌어온 대표적인 남녀 배우들의 만남이라는 점에서도 눈길을 모은다.

소속사 꿈아이엔지 측은 “토크쇼의 종영이 알려졌지만 이미연이 평소 박중훈을 존경해와 이번 출연 요청에 응했다”고 밝혔다.

이미연은 MBC ‘무릎팍도사’에 이어 다시 한 번 토크쇼에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하게 됐다.

김장훈 역시 ‘기부천사’로 불리기까지 이야기를 펼친다.

스포츠동아 윤여수 기자 tadad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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