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쳤어’ 원래 주인은 아이비였다

  • 입력 2009년 4월 17일 00시 12분


가수 손담비(사진)를 섹시 아이콘으로 각인시킨 히트곡 ‘미쳤어’의 원래 주인은 가수 아이비였다는 소식이 화제다.

‘미쳤어’의 공동 작사, 작곡가 용감한 형제는 곡을 만들며 아이비를 염두에 두었었다. 그래서 곡을 완성한 후에 아이비에게 곡을 줄 생각이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용감한 형제는 손담비의 소속사 관계자와 만나 얘기를 하다 음악적 견해가 통하자 숨겨두었던 이 곡을 들려주었다고.

이 관계자는 ‘미쳤어’를 들은 다음날 이 곡을 포함해 세 곡을 구매했다고 한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아이비표 미쳤어도 상당했겠다’, ‘기회가 있다면 아이비와 손담비가 서로의 노래를 바꿔 불러봐도 재밌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인기검색어]

김아연 동아일보 정보검색사 aykim@donga.com



[화보] ‘S라인’ 박시연 드라마서 수영복 공개

[화보] 봉준호 감독의 원빈·김혜자 주연 영화 ‘마더’ 스틸컷

[화보]‘8등신 송혜교’ 정가은 스타화보 현장공개

[화보] 깜찍한 표정과 넘치는 볼륨감의 환상 조화! 화요비의 스타화보

[화보]‘아찔한 섹시퀸의 재림’ 배혜령의 그라비아 화보

▶ 동아닷컴 인기기사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