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쳤어’의 공동 작사, 작곡가 용감한 형제는 곡을 만들며 아이비를 염두에 두었었다. 그래서 곡을 완성한 후에 아이비에게 곡을 줄 생각이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용감한 형제는 손담비의 소속사 관계자와 만나 얘기를 하다 음악적 견해가 통하자 숨겨두었던 이 곡을 들려주었다고.
이 관계자는 ‘미쳤어’를 들은 다음날 이 곡을 포함해 세 곡을 구매했다고 한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아이비표 미쳤어도 상당했겠다’, ‘기회가 있다면 아이비와 손담비가 서로의 노래를 바꿔 불러봐도 재밌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인기검색어]
김아연 동아일보 정보검색사 aykim@donga.com
[화보] 봉준호 감독의 원빈·김혜자 주연 영화 ‘마더’ 스틸컷
[화보] 깜찍한 표정과 넘치는 볼륨감의 환상 조화! 화요비의 스타화보
[화보]‘아찔한 섹시퀸의 재림’ 배혜령의 그라비아 화보
▶ 동아닷컴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