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잭맨 “10만弗 기부할곳 골라달라”

  • 입력 2009년 4월 17일 00시 23분


최근 영화홍보차 내한해 국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할리우드 스타 휴 잭맨(사진)이 누리꾼의 추천을 받아 10만 달러(약 1억3천만원)를 기부한다.

그는 15일 마이크로 블로깅 서비스 ‘트위터’에 “여러분이 추천한 비영리 단체 중 한 곳에 10만 달러를 기부합니다. 추천 단체와 이유를 140자 이내로 적어주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누리꾼들이 노숙자, 아동 복지, 개발도상국 지원 등 다양한 단체의 추천을 쏟아내고 있다는 소식에 ‘우리나라 단체를 추천해도 되겠죠’, ‘어느 단체가 행운을 잡을지 궁금하다’며 큰 관심을 보였다. [인기검색어]

김아연 동아일보 정보검색사 ay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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