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 위를 걷다’라는 제목으로 18일 부산 시민회관 대극장에서 투어를 시작한 이은미는 5월 17일(오후 3시·7시) 대구 수성구 무학로 수성아트피아 용지홀에서 공연을 벌인 후 5월 23일(오후 4시·8시)에는 경남 창원시 신월동 KBS창원홀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이후 모두 20개 도시를 도는 전국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은미는 음악인생 20년간 700회 이상의 공연을 벌여왔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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