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토크쇼 제왕 ‘끝없는 변신’

  • 입력 2009년 4월 19일 23시 59분


미국 토크쇼의 왕인 제이 르노가 최근 ‘여자 폴포츠’로 유명해져 유투브동영상 조회건수가 3천 만 건 이상에 이를 정도로 여전히 끊임없는 화제를 낳고 있는 수잔 보일을 방송에서 따라한 모습이 누리꾼들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자신의 쇼에서 수잔 보일 헤어스타일의 가발을 쓰고 비슷한 옷을 입고 나왔는데, 58세인 르노가 48세인 수잔과 무척이나 닮은 모습에 모두 놀라워했고, 심지어 눈썹까지 닮게 연출해 더욱 재밌었다.

노래를 부른 후 르노는 “어머니도 스코틀랜드에서 건너 오셨다.

아무래도 나는 수잔과 먼 친척뻘 되지 않을까 싶다”며 농담을 던져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수잔은 르노와의 만남뿐만 아니라 래리킹 라이브 출연과 오프라 윈프리와의 만남이 예정되어있다.

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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