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자신의 쇼에서 수잔 보일 헤어스타일의 가발을 쓰고 비슷한 옷을 입고 나왔는데, 58세인 르노가 48세인 수잔과 무척이나 닮은 모습에 모두 놀라워했고, 심지어 눈썹까지 닮게 연출해 더욱 재밌었다.
노래를 부른 후 르노는 “어머니도 스코틀랜드에서 건너 오셨다.
아무래도 나는 수잔과 먼 친척뻘 되지 않을까 싶다”며 농담을 던져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수잔은 르노와의 만남뿐만 아니라 래리킹 라이브 출연과 오프라 윈프리와의 만남이 예정되어있다.
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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