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슬럼독 아역배우 4억에 팔릴 뻔

  • 입력 2009년 4월 22일 00시 54분


영화 ‘슬럼독 밀리어네어’의 꼬마 여주인공 루비나 알리의 아버지가 결국 체포됐다.

외신들은 루비나의 아버지 라피크 쿠레시가 아랍 부호에게 20만 파운드(약 4억원)의 돈을 받고 딸을 팔려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쿠레시의 체포는 그의 전부인이자 루비나의 친모 쿠르시다가 그를 고소해 이뤄졌다고 전해졌다.

그러나 이 사건의 담당 경찰은 쿠레시가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으며, 이런 사실을 모르는 루비나 또한 아버지와 함께 계속 살기를 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누리꾼들은 ‘인생은 새옹지마라고 하더니… 어린 루비나에게 더 이상 나쁜 일이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입을 모았다. [인기검색어]

김아연 동아일보 정보검색사 ay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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