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학성 짙었다”…방통심의위, 무한도전 권고조치

  • 입력 2009년 4월 23일 07시 25분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이 방송통신심의원회의로부터 권고 조치를 받았다.

‘무한도전’은 3월 14일 방송한 ‘육남매 패러디’ 편에서 ‘허리띠 졸라매기’, ‘배게싸움’ 등의 게임에서 서로 얼굴을 가격하는 등 가학성이 짙은 장면을 연출해 권고 조치를 받았다.

이와 함께 KBS 2TV ‘해피선데이’의 코너 ‘1박 2일’도 폭력묘사로 의견제시 조치를 받았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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