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송혜교, 윤은혜, 성유리 등 평소 공식행사에서 모습을 보기 힘들었던 미녀스타들이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참석해 아름다움을 뽐냈다.
트랜스포머 전시회는 세계적 명품브랜드 프라다가 23일(목) 개관식을 시작으로 9월까지 약 5개월 동안 경희궁 앞마당에서 진행하는 문화 프로젝트.
세계적인 건축가 렘 쿨하우스가 움직이는 건축물인 ‘트랜스포머’를 설계했으며, 크레인을 통해 회전할 때마다 내부 전시공간과 외부 디자인이 새롭게 바뀌면서 패션전시, 영화제, 미술전시, 패션쇼 등의 행사가 치러진다.
촬영·편집 = 스포츠동아 박영욱 기자pyw0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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