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9-05-04 01:372009년 5월 4일 01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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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옹 씨는 부인과 말다툼 끝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최근 법원은 루옹 씨에게 사형을 선고하며 사형 집행일까지 매일 한 번씩 아이들의 사진을 보라는 벌을 내렸다.
교도관들이 루옹 씨에게 매일 가족사진을 보여준다는 소식에 누리꾼들 또한 비정한 아버지에게 ‘죽는 날까지 사진을 보며 자신의 범행을 기억하고 반성해야 한다’며 분노를 감추지 않았다.
에디트|김아연 동아일보 정보검색사 ay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