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선양은 올해 중국 중앙텔레비전의 춘제 특집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스타덤에 오른 개그맨.
뛰어난 가창력과 재담으로 올 상반기 중국 연예계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았다.
샤오선양이 ‘모범노동자’로 선정되자 중국 언론과 누리꾼들은 연예인의 모범노동자 선정이 적정한가를 두고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일부에서 ‘연예인은 노동자보단 예술가 아닌가요’는 주장이 제기됐지만 ‘샤오선양만큼 서민들에게 웃음과 즐거움을 준 사람은 없었다. 타당하다’는 옹호도 만만치 않다. [인기검색어]
김아연 동아일보 정보검색사 ay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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