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최장수 예능 프로 ‘좋은 친구들’, 6년 만에 부활

  • 입력 2009년 5월 6일 14시 09분


SBS의 간판 예능 프로그램이었던 ‘좋은 친구들’이 6년 만에 부활한다.

‘2009 좋은 친구들’로 새롭게 단장한 이 프로그램의 진행은 이휘재와 신정환, 황현희가 맡는다.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활약하던 황현희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활동무대를 SBS로 넓혔다.

93년부터 10년간 방송된 ‘좋은 친구들’은 SBS 예능 프로그램 내 ‘최장수’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다. 가장 오랫동안 ‘좋은 친구들’의 마이크를 잡았던 진행자는 개그맨 최양락이었다.

‘2009 좋은 친구들’은 7일 첫 방송된다.

스포츠동아 허민녕 기자 just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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