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창훈 ‘늦깎이 아빠’ 됐다

  • 입력 2009년 5월 9일 13시 39분


탤런트 이창훈(43)이 불혹이 넘은 나이에 아버지가 됐다.

이창훈의 아내 김미정 씨는 지난 8일 오후 4시 15분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3.49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늦은 나이에 아버지가 된 그는 “예쁜 딸을 얻어 기쁘다”며 감격을 드러냈다.

지난해 9월 6일 16살 연하 김미정 씨와 결혼식을 올린 이창훈은 결혼 8개월만에 첫 아이를 얻었다.

이창훈은 지난 연말 지상파 아침프로그램을 통해 허니문 베이비를 가진 사실을 고백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동아닷컴]

[화보]2009 기축년 엄마되는 미녀 스타들

[화보]‘이순신’에서 ‘일일 아빠’로 변신한 김명민 화보

[관련기사]‘9월 결혼’ 이창훈, 16살 연하 미모의 신부 공개

[관련기사]이창훈 “장가 가요”…16세 연하 신부와 9월6일 웨딩마치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